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.
너무 난감하다.
상대는 동료 연예인.
″나랑 사유리가 냉동난자 1세대다” - 이지혜
“‘어딜 때릴까?‘, ‘얼마나 아플까?‘의 공포가 있었다”
손봄향은 별거 부부로 살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놨다.
“아이를 낳지 않아도 ‘왜 안 낳았냐’는 질문을 받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” - 김이나
“딸 아이도 남자 기피증이 생겼다"
“그냥 떨어져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외롭다”
'악마의 편집'을 당했다는 주장이다.
아이를 위해 엄마가 '희생'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, 아이의 시선에서 보면 전혀 그렇지 않았다.
김경진은 아내보다 장수풍뎅이와 거북이를 더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.
강재준은 동료 이은형과 4년차 부부다.
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.
전문가도 강재준 발언을 지적했다.
“사람이 너무 필요해 보인다”라는 말에 낸시랭은 울컥했다.
유수진은 결혼 한 달 만에 유산 후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.
범죄자 전 남편 때문에 사채 이자만 월 600만원 내야 하는 낸시랭.
심리상담전문가는 서정희에 대해 "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눈물 날 정도로 넓고 깊은 사람"이라며 "지금처럼 '나 서정희'를 알리는 삶을 살면 된다"고 조언했다.
김원희는 남편에게 "솔직히 눈 하나 주라고 하면 줄 수 있다"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.